‘오만과 편견’ 백진희, 과거 최진혁 말없이 떠나 ‘궁금증 증폭’

2014-10-28 23:20
  • 글자크기 설정

[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백진희가 말없이 최진혁을 떠나 궁금증을 더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2회에서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가 처음 만남에서 이별까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와 구동치는 10번째 만나게 됐고 한열무는 구동치의 이름을 묻게 됐다. 하지만 한열무는 구동치의 이름을 듣고 당황스러워했고, 구동치가 자리를 피하자 구동치의 가방을 뒤지며 그의 신분과 명함을 확인했다.

구동치는 말없이 떠나는 한열무를 뒤쫓았지만 횡단보도에 막혀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한열무는 신호등 건너편의 구동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고 홀연히 사라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