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신도시 시범단지 내 834-101BL 근린상가 ‘피추프라자’ 11월 분양

2014-10-29 14: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화성시 동탄택지개발지구 근상834-101BL ‘피추프라자’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7층, 7,263.37㎡규모로 지하 3층~지하 1층은 주차장(42대, 법정 40대), 지상 1층~지상 7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VAT별도)~3,900만원대(VAT별도)며, 총점포수는 43개, 전용률은 약 52~54%선이다.

4면이 도로를 접하고 있어 접근상과 가시성이 우수하며, 추천업종으로 약국, 편의점, 이동통신, 베이커리, 금융기관, 전문식당, 메디컬, 학원 등이 있다.

인근에 센트럴파크와 문화전시시설, 초․중․고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3층에서 7층까지 전층에 테라스가 조성되어, 학원․메디컬 등의 유치가 용이하다는 평가다.

동탄2신도신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시범단지에 조성되는 점도 강점이다. 시범단지에는 아파트를 비롯해 학교, 병원, 행정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가장 먼저 공급된다. 또 반경 1㎞ 내에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마칠 예정인데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피추프라자는 동탄2신도시 내에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 커뮤니티 시범단지내 중앙공원 인근에 위치, 다양한 소비층이 공존하는 최고의 배후세력을 자랑한다.

또한 예상되는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는 학군을 중심으로 형성될 높은 가치 상승을 향 후 기대할 수 있고 공립유치원, 초 중 고교의 폭발적 학생소비층은 상권의 활기가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는 타 신도시보다 상업용지 비율이 3.7%로 낮아 상가 희소성도 있다. 실제로 분당(8.4%), 일산(7.8%), 위례(7.2%)는 상업용지비율이 동탄2보다 높다.

교통여건도 좋다. 동탄역은 KTX, GTX 개통예정이고. 개통시 동탄에서 서울 삼성동까지 22분이며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20분, 전국 2시간대 교통망으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용인서울고속도로, 오산~영덕간고속화도로(예정), 국지도23호선(예정) 등이 있다.

준공은 201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161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