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할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65% 오른 6,404.52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0% 상승한 8,983.0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6% 올라간 4,107.57에 장을 열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저녁 열리는 미국의 통화정책회의에서는 통화 긴축 입장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