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지난 25일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광명 소하동 소재 구름산에서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한마음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탈주민으로 사회에 적응하는데 있어 힘든 점,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남한사회에 조기정착토록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화의 장을 마련,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민생활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10kg 75포를 지원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