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무의도라 더 의미있어요.

2014-10-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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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민호)은 지난 15일, 22일~24일 나흘간 가고 싶은 무의도를 만들기 위한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무의도[사진제공=인천 중구]



미가엘 복지관의 장수 사업인 ‘웰컴투 무의골’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벽화그리기 활동은 동인천점(점장 최영규), ㈜ 유니에스(대표이사 이용훈)에서 벽화를 그리는데 함께 땀을 흘렸다.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정수 지소장은 "인천 중구의 자랑, 무의도가 벽화를 만나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기대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또한 “완성된 그림을 보니 지역에 제대로 된 선물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고 하였다.

앞으로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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