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CLOCK16)’이 오는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카스텔로 디 아마(Castello di Ama)’의 와인 메이커인 ‘마르코 팔란티(Marco Pallanti)’를 초청한 가운데 ‘제 62회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카스텔로 디 아마’는 피에몬테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토스카나 지역의 와이너리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은 총 5종이며 준비된 7코스 요리에 맞게 제공된다.
코스 요리는 토스카나식 브레드 샐러드와 부라타 치즈, 오리가슴살 구이와 허니 월넛 소스, 송아지 오소부코와 샤프론 리조또가 차례로 제공되며 메인은 참숯에 구운 양갈비와 꽃등심 구이가, 디저트는 발로나 초콜릿 크림과 스위트 젤리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된다. 02-450-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