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계형 연구개발(R&D) 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석․박사 고급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대학원이 공동으로 학생연구원을 양성하고, 졸업 후에는 채용하는 중장기 인력양성 사업이다. 인하대는 지난 8월 본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1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단 참여교수, 참여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ICT 기업연계형 연구인력 양성 사업단 현판식이 있었으며, 이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원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미지 확대
![0월 17일 인하대 하이테크센터에서 열린 ICT 기업연계형 연구인력 양성 사업단 개소식 참석자들이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하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8/20141028084852896184.jpg)
0월 17일 인하대 하이테크센터에서 열린 ICT 기업연계형 연구인력 양성 사업단 개소식 참석자들이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