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미국에서 3년 연속 도시형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최근 애리조나에서 열린 제11회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카 시상식에서 기아 쏘울이 도시형 차량 부문 최고차량으로 선정됐다고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디자인과 실내공간과 성능, 안전성 등을 직접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아차 쏘울은 올해 말까지 미국에서 11만 5000대가 팔리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의 높은 판매 성장세를 이뤘다.관련기사기아차, “4분기 해외 신차 판매로 수익 회복세 보일 것” #기아 #도시형차량 #쏘울 #최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