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지난 26일 한진중공업이 시행 및 시공한 경남 진주시 초전동 ‘진주 해모로 루비채’ 단지 내에서 가을음악회가 개최됐다. 입주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를 감상했다. 음악회 참석자들이 2단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한진중공업 제공] 관련기사새마을금고 2000억 투입된 부산 개발사업 만기연장 불허김동원 상상인인더스트리 대표 "주력 마린크레인·LNG 선박 확대, 올해 흑자전환" #진주 #한진중공업 #해모로루비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