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시장, 이봉주 선수 등 동호인 3000여명 참가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7회 하남시장기 마라톤대회 등이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10㎞ 마라톤(육상연합회장기)과 5㎞ 단축마라톤 및 3㎞ 걷기(이상 하남시장기)로 진행됐으며,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 이봉주 선수와 마라톤 동호인 등 3000여명이 참가해 하남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 시장은 “아름다운 한강변의 풍경을 만끽하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참가한 모든 분들이 완주하기 바란다”며 개회선언을 하고 시민들과 3㎞를 함께 걸었다. 한편 부대행사로 난타 등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관련기사하남시 하남위례교 준공식 열어하남시 역사박물관 새롭게 티어나 #이교범 #이봉주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