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바람 강해 쌀쌀 체감기온↓..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출근길 비상

2014-10-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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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바람 강해 쌀쌀 체감기온↓..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출근길 비상[사진=오늘날씨,이순신대교 교통 통제,기상청 제공]

오늘날씨,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기상청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과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 제주도앞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세계 최고의 콘크리트 주탑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되면서 출근길에 주의가 요구된다.이순신대교는 전남 여수와 광양시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으로 2,260m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한다. 양쪽 주탑 높이는 270m로 서울 남산이나 63빌딩보다 높은 높이다.

오늘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날씨,아침부터 이순신대교 통제 소식을 들으니 걱정이네요","오늘날씨,서울은 맑은 날씨를 보이네요","오늘날씨,새벽에는 정말 춥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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