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재현(옹골찬), 안현주(미), 최영조 경산시장, 이지혜(진), 김효진(선)]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제5회 경산대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진에는 이지혜(22·영진전문대)씨가 선발됐으며 선에는 김효진(24·영남대)씨가, 미에는 안현주(24·영남대)씨, 옹골찬에는 김재현(22·대구대)씨가 각각 뽑혔다.
24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선발대회에는 33명이 참가해 예심을 거쳐 16명이 본선에 진출, 원피스 및 한복 퍼레이드와 장기자랑, 인터뷰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