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바구니 2000원, 마법사 모자 2000원, 스크림 마스크 2500원, 마법사 칼라 빗자루 4000원, 고급 망토와 모자세트 2만6500원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프린세스 등 마블, 디즈니 의상과 가면 상품을 강화해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용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셀카봉(소진시까지)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어린이집, 놀이방, 학교 등 할로윈 파티와 같은 체험 행사를 하는 곳이 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할로윈 관련 용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17%나 신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