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할로윈 용품 1000원부터 판매

2014-10-26 17:46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26일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할로윈 데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용품 30만개를 준비했다. 

26일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할로윈 데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용품 30만개를 준비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가 Tesco 직수입 상품을 비롯해 할로윈 바구니, 마스크, 망토, 모자 등 분장 소품과 용품을 1000원부터 판매한다.

호박바구니 2000원, 마법사 모자 2000원, 스크림 마스크 2500원, 마법사 칼라 빗자루 4000원, 고급 망토와 모자세트 2만6500원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프린세스 등 마블, 디즈니 의상과 가면 상품을 강화해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용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셀카봉(소진시까지)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어린이집, 놀이방, 학교 등 할로윈 파티와 같은 체험 행사를 하는 곳이 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할로윈 관련 용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17%나 신장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