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교육은 강릉영동대학교 장대성 명예교수(전 총장)와 경기도 조사담당관실 박덕진 민원조사팀장을 초빙하여 ‘21세기 자본주의 시대에 한국인의 청렴한 생활’과 ‘고충민원 처리요령’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조선시대 청렴 외에 자본주의의 창조적 혁신이 융합된 현대의 청렴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구현에 앞장 설 21세기 공직자의 자세에 초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막연히 청렴해야 한다는 의식은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청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스스로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선 공직자상을 정립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