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승환[사진=JT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히든싱어에서 가수 이승환이 한 표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이하 '히든싱어)는 가수 이승환 편으로 꾸며졌다. '히든싱어' 1라운드는 이승환의 히트곡 '천일동안'을 놓고 이승환과 모창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 무대에서는 최초로 0표를 받은 모창능력자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는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불렀고, 3라운드에서는 '물어본다'를 선사했다. 관련기사이승환, 알고보니 김종진과 3살 차이… DNA의 문제?히든싱어 윤종신 "부지런히 떠올리고 만들고 부를게요" 마지막 라운드에서 부른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에서 이승환은 36표를 받았지만 '발전소 이승환'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김영관 씨가 이승환보다 한 표 많은 37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 이승환은 '히든싱어'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김영관 #이승환 #전현무 #천일동안 #히든싱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