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으로 살아난 바다, 발끝 바다'를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기리는 발자국 도장 찍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바다사랑 인식도 조사, 바다사랑 표어 캘리그래피(멋글씨예술) 전시 등을 하는 행사다.
또한 서해안 어촌마을에서 생산한 김, 미역, 멸치 등 대표적 수산물들도 선보인다.
해수부 관계자는 "피해 극복에 동참해준 자원봉사자 123만명과 국민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기획됐다"면서 "다시 살아난 서해안에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