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민 초청 농업체험 교류활동 행사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에서는 10월 22일, 23일 2일에 걸쳐 경기도 부천 원미구 팰리스카운티아파트, 서울 관악구 삼성산주공아파트 부녀회 및 노인회 회원 80여명을 초청하여 굿뜨래 농산물과 부여군을 홍보하기 위한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회장 임기영)와 부여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회장 이봉배) 주관으로 도시소비자들에게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찬란한 백제문화와 부여의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굿뜨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토마토따기 체험 봉사활동과 11회 굿뜨래국화전시회와 백제문화단지 관람 등 풍성한 가을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에게 부여군의 우수농특산물과 백제문화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