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제2경인연결(안양~성남간)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7232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을 24일 체결했다. 사업시행사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는 2012년 11월에 최초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은 새롭게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사업에 필요한 추가재원까지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도로는 2017년 완공 예정이다. 관련기사국민은행, 연말까지 '휴면예금 환급 캠페인' 실시 '모뉴엘' 은행권 여신 6100억원..금융당국, 조사 착수 #국민은행 #금융권 #P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