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마지막 야구시즌을 기념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슬러거와 관련된 꼭 하고 싶은 말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오프 1차전과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슬러거’의 포스트시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