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 대표 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UP'과 '원더풀 금요일' 폐지설에 대해 MBC 측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에 "'불만제로UP'과 '원더풀 금요일' 폐지에 대해 아직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부터 방송된 '불만제로UP'은 위트 있는 고발성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원더풀 금요일' 역시 시청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