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석순 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제1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석순 신임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 신임 사장은 가스공사 입사 후 통영기지건설사무소장, 평택기지본부장, 부사장 등 국가 천연가스 도입과 공급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이다. 퇴임 후 지난해부터 코리아엘엔지트레이딩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관련기사가스기술공사, 핫태핑 공사 특정업체에 5년간 64억원 일감 몰아줘 #가스기술공사 #사장 선임 #이석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