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영화 ‘사랑후애’ 출연? 검토 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박시후 측이 한중일 합작 영화 ‘사랑후애(愛)’ 출연 제의를 받았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사랑후애’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이어 “과거 ‘골든크로스’ 캐스팅 때도 기사가 먼저 났지만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던 것처럼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랑후애’는 중국과 일본 자본이 유입된 영화로 ‘플라스틱 트리’의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주인공으로 윤은혜가 물망에 올랐다. 11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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