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애벌레 먹방 "결국 먹어야 한다"

2014-10-24 13:58
  • 글자크기 설정

이영돈 PD[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이영돈 PD가 곤충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미식가 특집에는 이영돈 PD, 전 농구선수 서장훈, 셰프 레이먼킴,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는 "앞으로 곤충을 먹는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곤충 먹어볼 것을 권유했다.

이영돈 PD는 "소, 돼지 등을 키우면 메탄가스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곤충을 먹어야 된다"며 일본에서 사마귀, 바퀴벌레, 메뚜기, 애벌레등을 올려놓고 먹은 경험을 말했다.

이어 이영돈 PD는 "곤충에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굉장히 풍부하다"며 직접 준비해온 곤충을 먹으라고 권유하며 직접 먹었다. 서장훈과 레이먼 킴 또한 스스럼없이 곤충을 먹자 질색하던 MC들도 도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