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강동은 지하 2층 지상 28~32층 6개동, 총 696가구(전용 84㎡)로 구성된다. 울산에서 7년만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강동 산하지구는 99만 650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다. 강동 온천·해안·산악·유원지지구와 함께 강동권 핵심개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2007년 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기반시설 공정률이 99%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초·중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문화센터·소방서 등도 내년 초 완공된다. 아쿠아리움·고래쇼장·고래체험장 등을 갖춘 고래센트럴파크와 연면적 7400㎡ 규모 자동차전시관, 대형쇼핑몰·컨벤션호텔 등이 조성된다.
단지 주변 동해바다·동대산·신명천이 둘러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구 내 강동초·중이 내년 3월 개교하고 국제중이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지구 맞은편에 스포츠과학중·고도 내년 개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울산공항·버스터미널·백화점 등 업무편의시설 30분 내 이동 가능하다. 31번 국도와 미포산업단지 연결 진입도로도 내년 9월 개통된다.
힐스테이트 강동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동과 일반분양동을 따로 분리해 일반 분양자도 로얄층 당첨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올해 울산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고 매매가와 전세가 동반 상승, 미분양 감소 등 시장 분위기도 좋아 좋은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동구 일산동 942-1번지(테라스파크 옆)에 마련되며 31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7년 상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