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서는 딸 지유(당시 6살)에게 만큼은 자상한 아빠로 변신한 신해철의 모습을 그렸다.
당시 방송에서 촬영 내내 지유는 엄마 윤원희 씨를 닮아 애교가 철철 넘치고 이에 신해철의 카리스마는 눈녹듯 내려 연신 뽀뽀세례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
23일 오후 신해철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시간의 수술을 받았으나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다.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루속히 신해철의 샅애가 호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