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패밀리데이 페스티벌 진행

이랜드 제공[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 스파오는 다음달 2일까지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는 동시 진행되며 프리미엄 다운과 점퍼, 후드 집업 등 인기 아우터 상품들이 할인 판매된다.

이에 따라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기 좋은 오리지널 패딩 베스트 (이하 패쪼)는 2만5900원에 판매하며, 프리미엄 다운을 90% 사용한 슈퍼 라이트다운 베스트와 재킷은 각각 2만9900원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커플룩으로 안성맞춤인 스파오 남녀 베이직 잇 점퍼도 4만99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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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라이트다운 점퍼도 2만원 할인된 5만9900원에, 빈티지 레터링이 들어간 패치 후드 집업은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행사 기간 중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인 스파오 포맨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넥타이를 증정한다.

한편, 스파오는 지난 23일 부산 경성대 몰렛점 1층에 400㎡(12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 한다.

몰렛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800명에게 스파오 패턴 크로스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