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급식지원센터 친환경 생산지 체험

2014-10-23 15: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가 지난 20∼22일 양일간 안양·군포·의왕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80여명과 함께 친환경쌀 생산지 벼베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 참여 학생들은 친환경 쌀 생산지인 양평군을 찾아 벼베기와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탈곡 체험, 볏단 나르기, 떡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익어가는 곡식과 함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농경문화 체험의 장으로, 학부모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개소한 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등 친환경 무상급식정책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