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동일산업이 최종입찰서 제출을 포기하면서 동부특수강 인수전이 현대제철-세아홀딩스 2파전으로 압축됐다. 업계 관계자는 “세아 홀딩스와 동일산업이 FI(재무적 투자자) 유치에 실패했다. 자금조달에 부담을 느낀 동일산업이 막판 입찰서 제출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3파전 양상 동부특수강 누구품에 안길까? #동부특수강 #동일산업 #동일산업 #세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