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정호수 및 명성산 산간계곡 정화활동을 하면서 방치됐던 쓰레기가 말끔히 정리되어 주변도로 환경이 깨끗해졌다.
이날 산간 계곡 정화활동에 (주)태영건설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공사 직원 5명도 함께 참여해 유대감 또한 두터워 졌다.
양윤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에 영북면새마을지도자들과 태영건설 직원들이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해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인 나눔, 봉사, 배려의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데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주)태영건설 직원은 “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정화활동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함께 지역 환경보호에 일조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존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보존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