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글]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22일 "현재까지 최소한 9936명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487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기니 등 최악의 발병국에 대한 의료 지원은 턱없이 부족해 병상은 필요한 숫자의 25%에 그치고 외국 의료팀의 지원 약속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WHO는 지적했다.관련기사SK바이오사이언스, 힐레만연구소와 에볼라 백신 개발 협력아프리카 콩고에 '에볼라' 창궐 #에볼라 #에볼라감염 #WH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