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청제안서 접수 마감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1조원대의 세종시금고를 맡아 운용할 금융기관 선정에 22일 농협‧우리‧하나‧국민은행 등 4곳이 최종 접수돼 쟁탈전 4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날 세종시가 신청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들 4곳만 접수를 마쳤고 당초 관심을 표명했던 신한 및 기업은행은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조만간 정식으로 구성해, 이들 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정해진 평가항목과 배점기준에 따라 선정을 하게 된다. 금고지정 평가 및 결과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 중 1위 금융기관은 제1금고로 지정하고, 2위 금융기관은 제2금고로 지정한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금고 #세종시 #신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