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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무기질계의 이중 바닥재 OA FLOOR. [사진=벽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2/20141022163104991774.jpg)
벽산 무기질계의 이중 바닥재 OA FLOOR. [사진=벽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벽산은 서울 우면동에 건립되는 삼성전자 R&D센터 연구소의 바닥재 납품과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납품 및 설치 공사 규모는 35억원으로 2013년 삼성전자 부품 연구소(공사규모 32억원)와 서천 연수원(공사규모 2억), 2014년 삼성전자 기흥 LCD 연구동(공사규모 4억)에 이은 계약 체결이다. 설치 공사는 11월 초부터 시공되며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벽산의 무기질계 이중 바닥재는 국내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며 검증을 마친 고품질 바닥재로 국내 생산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유지 보수 능력을 지녔다. 또 20년 이상 축적된 전문 시공 업체로서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설치가 가능하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이번 바닥재 납품 및 시공은 벽산이 건축자재 생산부터 납품,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해낼 수 있는 우수한 기업임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번 공사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벽산의 건축자재 시스템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