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수호천사 음악여행'의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뮤지컬배우 박해미씨가 이천 부원고등학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동양생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2/20141022155853208705.jpg)
'수호천사 음악여행'의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뮤지컬배우 박해미씨가 이천 부원고등학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동양생명은 뮤지컬배우 박해미씨와 함께 이천 부원고등학교에서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박해미씨는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등장해 학생들과 꿈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부른 아바(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열창했다.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로부터 직접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 공연은 4월 경기 분당에 있는 이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경북 의성 다인정보고, 강원 홍천 강원생활과학고, 경남 하동고, 전남 담양고 등 문화소외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총 8차례 펼쳐졌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