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에 소재한 광일초등학교(교장 전성화)가 21∼23일 전 학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광일초는 지난주부터 집중 홍보를 실시, 전담반(교감, 교무부장, 시설담당 주무관, 행정실무사)은 안전한 방안을 모색하는 사전 토의를 실시했다.
또 2일차에는 전 학년, 전교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차를 대동해 화재진압 시연하고 보건교사 주도하에 학생이 참여하는 심폐소생 교육도 이뤄졌다.
마지막 3일차에는 훈련 평가 후 보완 모색 방안 토의, 평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