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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김윤서[사진=유리가면 공식사이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2/20141022143219126837.jpg)
서우 김윤서[사진=유리가면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패션위크에 함께 등장한 서우 김윤서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친분을 쌓게 된 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우 김윤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서우는 극 중 쌍둥이 동생 서연을 끔찍이 아끼는 강이경 역할로 나왔으며, 김윤서는 서우의 동생 강서연 역으로 출연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한 서우 김윤서는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하고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우 김윤서 친분에 네티즌들은 "서우 김윤서 친분 있는 거 처음 알았네" "유리가면 오래 촬영했으니 서우 김윤서 친할 수밖에" "서우 김윤서 둘 다 왜 이리 예쁜 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