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첵 의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9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터키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국민은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할 만큼 친근하게 여기고 있다"며 "6·25 전쟁 참전을 통해 두 나라는 혈맹관계를 맺고 있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또 "특히 양자 관계를 넘어서서 국제적 이슈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고 있다"며 "치첵 의장 일행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터키 측에서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 위날 카즈르 터키·한 의원친선협회장 등이 함께했고, 청와대에서는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형진 외교비서관, 민경욱 대변인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또 "특히 양자 관계를 넘어서서 국제적 이슈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고 있다"며 "치첵 의장 일행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터키 측에서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 위날 카즈르 터키·한 의원친선협회장 등이 함께했고, 청와대에서는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형진 외교비서관, 민경욱 대변인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