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서버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가 ‘월드 IT쇼 2014’에 참가해 자사 기술 ADS를 응용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다.
ADS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개인인지 기술이다. 이케이웍스는 2010년부터 해당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관련 특허 등록이 완료돼 그 장치인 디텍터를 양산했다. 본 행사에서 이케이웍스는 ADS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한 서비스 모델들을 전시, 사물인터넷 시대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케이웍스의 ADS 응용 서비스들은 월드 IT쇼가 종료되는 10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