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Humetro ITU 예술제 개최

2014-10-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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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최첨단 ICT기술과 우리의 전통문화, 클래식과 국악이 만나는 문화의 한마당이 ITU 전권회의 기간 중 도시철도에서 열린다.

부산교통공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전통과 미래, 도시철도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센텀시티역 대합실에서 제10회 Humetro ITU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과 2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IT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용 로봇, 전자칠판, 네트워크 CCTV, 전자현미경, 스마트 미러링 등 IT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산의 대표적 인디밴드 6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인디밴드 공연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센텀시티역 대합실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센텀시티역 대합실 체험마당에서는 ▲전통의상 체험전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전통공예품 체험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 마련된다.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ITU 전권회의 기간 부산과 도시철도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과 부산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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