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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굿뜨래 국화전시회 개장 장면[사진제공=부여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2/20141022111410936203.jpg)
▲제11회 굿뜨래 국화전시회 개장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와 부여군국화연구회(회장 이철헌)는 10월 21일 서공공원 궁남지에서 ‘제11회 굿뜨래 국화전시회’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김태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부여군국화연구회원, 국화학습동아리회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화연구회 이철헌 회장은 “150여 회원들이 1년간 땀흘려 준비한 국화를 선보이는 만큼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백제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궁남지 연못주변에 펼쳐진 국화를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 전시 뿐만아니라 국화체험 코너와 친환경창조농업기술전시관, 재래 농기구 전시장, 미니동물원 등을 운영하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 판촉전을 병행하여 관람객에게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