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부인[사진제공=NH미디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가수 임창정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임창정이 제주도에 다녀온 것은 맞지만 혼자 다녀왔다. 현지에서 지인들을 만났을 뿐 열애 중인 여성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여자친구와 최근 함께 제주여행도 다녀왔다. 지난 주말 지인들과 함께한 골프 여행에 여자친구를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슈퍼스타K6’ 송유빈, 추가합격 후 이준희와 ‘라이벌 미션’명품배우 정만식, 김병만과 코스타리카 간다…'정글의 법칙' 합류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06년 11세 연하의 골프선수 김모 씨와 결혼했으나, 지난 4월 1일 서울가정법원에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결혼 #열애 #이혼 #임창정 #파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