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동문기업 모임인 서강 IT CEO 포럼은 스마일게이트의 후원금 1000만원 포함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에서 5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CEO들이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기술성이 뛰어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참가자격을 확대시켜 재학생 뿐 아니라 휴학생 및 졸업생(시범시행)으로 확대 시행한다.
대회는 내달 21일까지 참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페스티벌(서류심사) 과정을 전문 심사위원 외 100여명의 학생들을 참여시켜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시각을 바라보고 창업을 홍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기대하고 있다.
1차 심사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창업토크콘서트, PT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종 경쟁에서는 대상을 포함한 14개 팀을 선발하고 총 5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우대, 지속적인 창업관련 지원 및 정보 제공, 사업아이템 설명회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대회는 스마일게이트, 씨에스엘솔라, 아시텍, 알파스캔,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우리시스템즈, 이노피아, 텔레칩스, 픽셀플러스, 픽스트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후원한다.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은 21일로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http://linc.sognag.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