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윤창 작가의 '타임인조선' 마지막 후기가 다시 화제다.
지난해 8월 마지막 '타임인조선' 후기를 올린 이윤창 작가는 웹툰 작가들로부터 축전을 받았다.
철수를 본 김진은 "설마 2부는 내가 주인공?"이라고 적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2일 업데이트된 김진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서 이윤창 작가의 캐릭터가 등장해 두 사람이 열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아웃백 웹툰과 타임인조선 축전이 김진 이윤창 열애설을 뒷받침하고 있어 화제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그림 소름" "김진 작가랑 이윤창 작가랑? 언제부터 썸 타셨나요" "타임인조선 2부 주인공은 김진? 대박" "김진 웹툰 보고 오신 분" "김진 이윤창 작가, 그럼 1년 넘게 사귀고 있다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