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전진,공식입장 "우연히 만난 적도 없다..열애설 기사보고 알아"

윤진이 전진,공식입장 "우연히 만난 적도 없다..열애설 기사보고 알아"[사진=윤진이 전진 공식입장 소속사 제공]

윤진이 전진 공식입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핑크빛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온 뒤 양측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21일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진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며 "전진과 싱가포르에서 마주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윤진이는 친구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났다"며 "확인해 보니 전진과 싱가포르에서 우연히 만난 적도 없다더라"고 말했다.

윤진이 이어 전진 측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련기사

• 김보라 시장 "안성시는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다"
• 슬쩍 보는 7월 11일 띠별 운세 '계속 전진'

전진 측 관계자는 "윤진이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며 "전진이 열애설이 난 것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앞서 복수의 언론 매체들은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복수의 교민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윤진이 전진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공식입장,궁궁하지만 본인들이 부인하니 믿어야죠","윤진이 전진 공식입장,언제적 전진인데 아직도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있군요","윤진이 전진 공식입장,일단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