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안심차량기지에서 운전분야의 이론·실기 등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2014 기관사 운전기량 경진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진행은 운행도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고장, 열차화재 등 총 6종의 상황을 부여하면 기관사가 연구발표, 상황별 조치를 시현하고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사를 선정하게 된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 "꾸준한 기관사 능력 향상으로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도로공사 대경본부, 대구‧경북 함께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지원대구 수성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대구시 #운전 #철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