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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기관, 단체 대표 서약은 KT파주지사 류충렬 지사장, 이운노 주민자 치연합회 위원장, 두원공과대학교 정보지원센터 소장 박철호, 파주IT행복봉사단 단장 윤용식, 그리고 파주시 전직원을 대표하여 전현정 정 보통신관이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을 했다.
캠페인은 지난 8월 7일 개정,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의 과태료 및 과징금 부과기준 마련에 따른 사전 개인정보 정리를 위한 것이다.
내년 2월 6일까지 유예기간을 갖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에 파주시가 참가함으로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직원의 보호와 준법의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 관리함에 있어 신중을 기하고, 정리를 잘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우선은 내 개인정보를 동의하고 가입한 곳부터 잘 정리하여서,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개인정보 대청소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한국정보화 진흥원 고종민 강사를 초빙하여 개인정보보호 위반사례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에 따른 정보보안 의식을 함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