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1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 한국재무학회·국민연금연구원·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심포지움 에서 "내년에 내국인 65명과 현지인력 4명 등 순수 운용역만 69명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 이사장은 또 "뉴욕과 런던에 이어 동남아권이나 홍콩 중 한군데 아시아 사무소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연금공단 측은 최종 확정은 연말 경 기금운용위원회 보고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21대 국회 마지막 과제 '연금 개혁'...'소득보장·재정안정' 이견 커여야, 연금개편안 두고 격돌…"기금 고갈 논의해야" vs "정부, 결과 존중하라" #국민연금 #연금 #최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