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들을 돕기위한 '열린나눔 행복박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사내 임직원 봉사팀,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그룹 글로벌 자원 봉사 대축제와 연계되어 진행됐으며 1500 명 이상의 사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10월 한 달간 봉사와 나눔을 집중적으로 실천했다.
특히 가족 단위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 함께 하기 어려운 자녀들과 함께 가족애도 쌓고 자녀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했다고 삼성카드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월 한 달간 우리 사회 속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