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농협은행 신관 중회의실에서 고객 패널 대표 6명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소비자보호를 위한 비대면채널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카드부문 중점사업에 대한 테마를 정해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발표했다. 고객 패널들은 고객의 시선으로 농협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은행과 비교 분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정보 및 소비자보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객패널 간담회 등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에 이재홍 변호사 선임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최대 0.30%p↓ #농협 #농협카드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