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37세) 해뜰참농장 대표는 동년배인 영농후계자 4명과 함께 친환경으로 ‘개량형 키 작은 찰수수’를 재배, 이날 콤바인을 이용해 첫 수확했으며, 서산시의원들이 함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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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장승재 서산시의회의장은“지금 우리 농업은 매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농민들에게 물고기를 잡아 줄 것이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젊고 패기 있는 영농 후계자 여러분이 창의적인 의식 함양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