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3일,24일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산지관리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4년 전국 산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안성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산지관리 분야 담당공무원 등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관련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기관별 산지관리 우수사례발표 및 현장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범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산지관리정책의 방향 및 정보를 공유하여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 등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기도, '경기 기회타운' 실행 첫 삽…8조2000억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경기도 대표단, 베트남 최대 커피기업과 협력 기회 모색 #경기도 #산지관리워크숍 #전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